주님 봉헌 축일의 초 축복

'주님 봉헌 축일'(성탄 40일후인 2월 2일)에는 성당에서 초 축복 예식을 거행합니다.
이날의 초 축복은 중세부터 내려오는 전통으로, 이날 미사때 사제(신부)는 1년 동안 성당과 신자들의 가정에서 미사와 예식(전례)에 사용할 초를 축복합니다.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초는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초를 축복함으로써 전 세계 교회는 세상의 빛인 예수 그리스도가 성전에 봉헌된 사건을 기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