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의 정신 : 끊임없는 기도 (her continual prayer)

레지오는 끊임없는 기도에 그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기도를 하지 않는 다면 레지오는 무기 없는 군대와 같습니다.

레지오 단원은 마치 호흡을 하듯이 기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식탁에 앉으면 식사 전 기도가 나와야 하고, 무덤이나 장례를 보면 ‘주님, 저 영혼을 구하소서’ 하는 기도가 나와야 하고, 거리에서 불행한 일을 목격하면 ‘주님, 저 사람을 도와 주십시오’하는 기도 소리가 나와야 합니다.

사실 기도를 꼭 해야만 하는 어떤 의무사항으로 여길 때 지겨워지고 맙니다. 기도는 우리의 호흡과도 같은 것이라 짧게라도 끊임없이 바쳐야 합니다.

레지오 단원은 반드시 ‘기도하고 활동해야 합니다!’
활동보다 기도가 먼저입니다. 활동하기에 앞서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기도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활동해야 합니다. 기도와 활동 중에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이 두 가지가 결합되어 있어야 합니다.

셀 모임 : 기도 (her continual prayer)

셀 모임은 1917년 파티마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의 요청대로 자기 자신과 이웃의 성화, 세계의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는 신심 운동단체입니다. 이 신심이 깊어지기 위한 첫째 요건은 기도입니다. 파티마 세계 사도직 셀 회원들의 소공동체인 셀 기도 모임, 첫 토요일 신심, 묵주기도를 지속함으로써 주님께서 성모님을 통해 선사하시는 특별한 은총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사실 셀 모임의 은총 중 하나는 나약한 우리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기도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 입니다.

기도는 그 기도를 통해 하느님을 나의 뜻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느님 뜻을 깨달아 가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거룩하신 하느님께 다가가게 되고 성화,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셀 모임은 특별히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뜻에 충 실했던 성모님과 성모님을 만난 세 어린이의 기도지향을 두고 우리 자신과 세상의 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합니다. 나아가, 셀 회원들은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과 보속, 봉헌의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